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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진병원·진병원은 병원 내 학대피해아동전문치료센터를 설치하여 아동학대예방 및 피해아동 치료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과 2015년 11월 업무협약을 맺고 피해아동전문치료센터 운영 및 의료적 지원 등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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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그린닥터스는 국제적 재난지역과 국가재해나 대형인명사고 등 응급의료 구호체계가 시급히 필요한 곳이나 의료시설이 부족한 곳에 정치, 인종, 국가를 뛰어 넘어 범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의료인을 긴급 파견하여 구제활동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전 세계적인 단체입니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2007년 10월, 그린닥터스와 협력지원체계를 구축하여 학대 및 방임아동의 임상적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전국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의뢰된 학대보호아동에 대한 의학적 진단 및 치료사업과 의료지원사업에 대한 공익활동 홍보, 사업의 인식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공동의 캠페인 및 세미나개최 등의 사업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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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병원은 1962년 2월 설립, 국민정신건강의 증진을 위하여 정신장애인 진료, 정신과 의료요원의 교육훈련, 정신의학영역의 조사연구 등을 수행해왔으며, 현재 12개의 진료과 , 2개의 업무과와 960개 병상을 갖춘 정신과 전문 의료기관입니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국립서울병원 소하정신과 학대아동보호팀과 2007년 6월,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정신의학적 치료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교육·세미나·캠페인·교재개발과 전국아동보호전문기관에 의료된 성학대 및 신체·정서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진단 및 정신의학적 치료 등 아동학대예방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국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소아정신과 진료가 시급힌 학대아동 사례가 발생한 경우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측에서 국립서울병원에 의뢰하여 체계적인 진료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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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1955년 창립이래 ‘좋은약/바른투약’으로 국민의 건강을 지켜왔으며, 국민 이익과 약사의 권익이 조화롭게 합치되는 보건의료제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2010년 5월 대한약사회, 경찰청과 ‘아이사랑 3대 실천운동’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하여 아동안전에 대한 공동의 관심을 같이하고 권리주체로서의 아동이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국 약국에 아동학대예방 포스터 배포 및 부착,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회원들의 권익옹호와 자질향상, 직업윤리 준수와 국민건강 증진, 국제교류를 통한 국가 간호사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17개 지부와 9개의 산하단체와 함께‘안전한 환경과 건강한 삶, 간호사와 함께’ 라는 가치 아래 우리나라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대한간호협회와 2005년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홍보, 교육 및 세미나, 교재 개발 및 배포, 기금 조성을 위해 힘써왔으며 아동권리옹호다짐 및 아동학대예방 간호사 선언문 발표, On-line 아동학대예방캠페인,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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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1908년 창립하여 10만 의사회원이 활동하는 전문가 단체로서 2002년 5월 설치된 ‘아동학대예방전문 위원회’를 중심으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서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하여 세미나 개최, 의사들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및 치료지침서를 제작, 배포하는 등 다양한 아동학대예방사업을 전개하였습니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대한의사협회와 2003년 11월 업무협약을 체결, 전국 병원 내 ‘학대아동보호팀’ 발대식을 가졌으며 현재까지 63개 병원에 ‘학대아동보호팀’이 구성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또한,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 기획포럼을 공동개최하는 등 아동학대예방홍보 활동과 더불어 아동학대 전반의 문제해결을 위한 전책제언 활동까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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