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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e아동행복지원시스템 개통식 진행 | 등록일 |
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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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요보호 아동의 조기발견 및 지원을 위한 e아동행복지원시스템 개통
3월 19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e아동행복지원시스템 개통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개통식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남인순 의원,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장화정 관장을 비롯한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읍면동 공무원, 관계부터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은 장기결석, 예방접종 미실시, 건강검진 미실시 등 각종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동학대 등의 위험징후를 예측하고,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발견될 경우에는 읍면동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조사와 상담을 진행하여 실제 위기상태를 점검하는 시스템입니다.
아동의 가정방문 시,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연계합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조사를 실시하고, 학대피해아동의 보호와 상담,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을 통해 발견된 아동학대 등 요보호 아동들이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비롯한 여러 사회안전망을 통해 보호받을 수 있기를 기원하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