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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한국암웨이에서 지원하는 쉼터보호아동을 위한 드림캠프를 진행합니다.

경기도 가평 청아캠프에서 진행되는 드림캠프는 수상활동, 암벽등반 등의 체험활동과 도미노, 레크레이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더불어 쉼터에 종사하는 상담원들도 격려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격려행사를 통해 한국암웨이가 쉼터보호아동을 위한 지원금 62,000,000원을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하게 됩니다.

 한국암웨이는 2003년 학대피해아동치료사업을 시작으로 아동학대예방캠페인사업, 쉼터지원사업, 선진지 견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온 사회적 기업의 대표 주자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2008년 쉼터지원사업을 통해 전국의 6개 학대피해아동쉼터, 150여명의 아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암웨이의 쉼터보호아동을 위한 드림캠프는 학대피해아동의 권익 신장에 작은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쉼터보호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제공해주신 한국암웨이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