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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5월 26일(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사랑의 엽서쓰기, 응원메세지 달기, 아동학대 지킴이 서명 등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날 캠페인에는 아동학대예방홍보대사 컬투와 이만백 프로젝트 앨범으로 컬투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 가수 캔이 참여하여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또한 당일 진행된 FC서울과 성남 일화와의 경기 하프타임에서 이만백 게릴라 콘서트를 펼쳐 관중에게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고 이만백 주제곡인 ‘나는 대한민국이다’를 열창했습니다.

"아동학대가 없는 세상,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여러분 아동학대 하지 맙시다!(정찬우 홍보대사),

“여러분 우리 주위에 있는 가족들,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 아니겠습니까? 그 아이들이 희망을 잃어 버리지 않도록 어른들이 솔선수범해서 아이들을 보호하고 꿈을 같이 이루어 줍시다! (김태균 홍보대사)"

 

▲ 캔과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 컬투가 작성한 학대받는 아이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