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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9일(수) 오전 11시 63빌딩에서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 컬투가 아동학대 예방에 힘써온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개그 듀오 컬투는 2008년 11월 19일에 보건복지가족부장관으로부터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2008. 크리스마스 컬투쇼」「2시 탈출 컬투쑈」,「2009한여름의 컬투쑈」등 각종 공연에 학대피해아동 및 아동학대전문상담원을 초청한 바 있으며 2009년에는「아동학대예방홍보동영상」과「아동학대예방홍보포스터」 제작에 무료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아동학대예방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 컬투는 이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홍보대사로서 해야 할 일을 마땅히 한 것뿐인데 이런 상을 주시니 부끄럽기도 하고, 너무 감사하다.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고 희망이다. 아이들이 사랑받으며 자랄 수 있는 세상,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