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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0일 쌍둥이 아들 학대…두개골·허벅지 뼈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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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등록일

20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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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8-02-21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생후 40일 된 쌍둥이 아들 2명을 학대해 두개골과 허벅지 뼈를 부러뜨린 혐의로 3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A(34)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설 연휴 전인 이달 10일 오전 10시 50분께 인천에 있는 자택에서 생후 40일 된 쌍둥이 첫째 아들 B군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다음날인 11일 오전 8시께 둘째 아들 C군도 폭행해 오른쪽 허벅지 뼈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았다.

 

(이하중략)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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