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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원아 팔 비틀어 부러뜨린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구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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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연합뉴스 | 등록일 |
2017-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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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7-19 | |||
내용
19일 경기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수원지법 평택지원은 이날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안성시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A(27·여)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 교사는 지난 6일 오전 9시께 경기도 안성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B(5) 군을 훈육하다가 왼팔을 비틀어 상완골과상부(팔꿈치에서 어깨 사이 위팔뼈 중 팔꿈치 가까운 부분)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