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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주 4살 여아 암매장 ‘전국 경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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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충청투데이 | 등록일 |
2017-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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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6-12-28 | |||
내용
친모의 학대에 의해 숨진 승아(2011년 사망 당시 4살) 양 사건은 세상을 경악케 했다.
지난 3월경 청주 청원경찰서는 충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한 미취학아동전수조사 중 승아 양이 학교에 입학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계부 안모(38) 씨와 친모 한모(36)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한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자 안 씨를 긴급체포해 학대로 숨진 승아 양을 진천의 한 야산에 묻은 정황을 밝혀냈다.
(이하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