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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동 A 어린이집 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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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내일신문

등록일

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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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5. 2. 6.

어린이집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아동학대가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안산지역 한 어린이집에서도 아동학대가 발생해 학부모가 경찰에 신고, 수사가 진행 중이다. 부곡동 A어린이집에 34개월 딸아이를 맡긴 B씨는 지난 19일 상록경찰서에 A어린이집을 아동학대로 신고했다.


A어린이집 교사가 B씨의 딸아이만 혼자 방에 방치하고 소변을 가리지 못한 아이의 옷을 벗겨 밀치는 등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행동을 한 것이 CCTV를 통해 확인됐기 때문이다.


B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집을 다녔는데 아이가 매일 아침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울었다. 처음에는 적응을 못해서 그런가 보다 생각해 장난감 사준다고 달래서 보냈는데 19일 아침 ‘선생님이 쉬해서 때렸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어린이집에서 동영상을 확인했다” 고 말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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