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제목

'의붓딸 학대치사' 칠곡계모 항소심서 징역 35년 구형

기사링크

            

언론사

연합뉴스

등록일

2015-04-21

첨부파일

보도일

2015.04.13

의붓딸(사망 당시 8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아동복지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칠곡 계모' 임모(37)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35년을 구형했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어린 아이를 상대로 상상하기 어려운 방법으로 상습적으로 학대한 증거가 명확하다. 피고인 악성에 걸맞은 처벌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이하 중략)

기사 원문 보러가기

  1. 이전글 양산 어린이집 '교사 4살 원생 폭행' 의혹…경찰, CCTV서 폭행 장면…
  2. 다음글 친딸·여동생 성폭행한 인면수심 부자 구속기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