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인 닮았다” 40대 아버지가 6년간 쌍둥이 자매 상습폭행 |
기사링크 |
언론사 |
경기일보 | 등록일 |
2015-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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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5.06.18 |
부인을 닮았다는 이유로 딸들에게 상습적인 폭행을 일삼은 40대 아버지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18일 일산경찰서에 따르면 6년 전부터 자신의 쌍둥이 딸을 지속해서 폭행한 혐의(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들 자매는 6년 전부터 A씨에게 폭행을 당해왔지만 함께 사는 할머니는 손녀들보다는 아버지를 두둔하며 방관해 단 한 번의 112신고도 없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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