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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딸 손목 긋고 자해한 비정한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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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뉴스1

등록일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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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5.07.15

한 어머니가 청각 장애를 가진 초등학생 딸의 손목에 상처를 내고 자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흉기로 잠든 딸의 손목에 상처를 입힌 혐의로 어머니 A씨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5시쯤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면도칼로 잠자는 딸의 손목을 그어 상처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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