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뉴스 따라잡기] “우는 버릇 고치겠다”…2살 아들 숨지게 한 엄마 |
기사링크 |
언론사 |
KBS | 등록일 |
2015-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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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5.07.06 |
<기자 멘트>
이렇게 어린 영유아들은 말을 하지 못하는 대신 울음이나 웃음으로 감정 표현을 대신하죠.
그런데 단지 시끄럽게 운다는 이유로 갓 두 돌이 지난 아이를 죽음으로 몰고 간 엄마가 있습니다.
40대 주부인 이 엄마는 지적장애 3급인, 장애인이었습니다.
숨진 아이의 얼굴에는 뭔가에 강하게 묶인 흔적이 발견됐는데요.
대체 아이 엄마는 무엇 때문에 이런 끔찍한 일을 벌인 걸까요.
어린아이의 안타까운 죽음 뒤에 숨겨진 사연을 뉴스따라잡기에서 따라가봤습니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