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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중 보육교사가 아이 밀쳐"…또 어린이집 학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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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뉴시스 | 등록일 |
2018-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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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8-09-19 |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원생을 학대하는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금천구 A어린이집의 원장과 보육교사 2명을 아동복지법상 학대 및 폭행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해당 교사들은 원생이 낮잠을 자지 않을 경우 이불을 강제로 머리까지 씌우거나, 울면 입을 손으로 막고 거칠게 밀치는 등의 행위를 여러 번 한 것으로 조사됐다. 어린이집 원장은 관리·감독 책임에 따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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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