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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학대로 징역 15년 선고된 칠곡계모, 대법 판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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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등록일

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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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5.09.07

8세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숨진 동생의 언니(12)도 학대한 이른바 '칠곡계모사건'의 상고심 선고가 10일로 다가와 대법원의 최종 판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계모 임모씨(38)는 2012년 5월에서 2013년 10월 사이 상습적으로 첫째 딸과 둘째 딸을 학대하다가 지난해 8월 둘째 딸의 배를 발로 차 장간막 파열로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으며, 첫째 딸에게는 "네가 동생을 죽였다고 하라"며 허위 진술을 강요하고 물고문 등으로 학대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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