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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왜 보고 싶니?” 끓는 물 부은 엄마를 그리워하는 6살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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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국민일보 | 등록일 |
2016-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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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6-01-02 |
“아이에게 부모는 세상의 전부니까요.”
인천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의 피해 어린이가 엄마를 보고 싶다어 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자신에게 끓는 물까지 끼얹고 혼수상태에 빠질 정도로 폭행을 한 엄만데 어떻게 그리워할 수 있을까하는 반응이 쏟아졌는데요. 특히 지난달 22일 친아빠와 동거녀에게 학대·감금 당하다 극적으로 탈출한 11세 소녀의 반응과 상반됐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폭발했습니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