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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림 보고도…몸 상처 보여줘야 학대라는 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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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중앙일보

등록일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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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6.01.29

 

40대 여성 E씨가 아홉 살 난 의붓딸을 학대하기 시작한 것은 2011년부터였다. E씨는 딸에게 설거지를 시켰다가 말을 듣지 않자 훈육 차원이라며 스케치북에 ‘엄마에게 대들지 않겠습니다’라고 쓰게 했다. 이어 스케치북을 들고 두 시간 동안 서 있게 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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