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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 구속, 일본에서도 비슷한 일이? 국적 불문 아동 학대 '안타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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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MBN뉴스 | 등록일 |
2016-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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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6.01.18 |
국내에서 7살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냉동보관한 부모가 구속되는 등 반인륜적인 아동 학대가 사회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일본에서도 어머니가 친자식을 심한 학대 끝에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