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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이 추락사...발견 당시 온몸에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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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YTN

등록일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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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6-08-21

어제(20일) 오후 5시 반쯤 인천 부평동 한 오피스텔 14층에서 7살 안 모 군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어머니 23살 정 모 씨가 집에 있었지만, 안방에서 자느라 사고가 난 줄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안 군이 장난치다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발견 당시 온몸에 멍이 든 상태여서 여러 가능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군 부모는 경찰 조사에서 아들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ADHD를 앓고 있어 평소 부딪혀 다치는 일이 잦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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