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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올까봐 무서워요” 생후 50일 딸 뼈 부러뜨린 남편 구속 청원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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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국민일보

등록일

2016-09-01

첨부파일

보도일

2016-08-22

전주에서 발생한 생후 50일 된 딸아이 학대 사건의 엄마가 인터넷에 가해자인 남편을 구속해 달라는 청원을 올렸다. 엄마는 사건이 발생한 지 석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구속되지 남편은 태연하게 일상생활을 하는 것도 모자라 자신들을 해코지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남편은 현재 100m 이내의 접근금지 명령 조치만 내려진 상태다.

 

지난 21일 온라인 청원 페이지 아고라에는 ‘생후 50일 아이 학대 친부의 구속 서명운동’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아이의 엄마라고 소개한 네티즌이 쓴 사건의 내막과 더불어 이후 상황이 담겼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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