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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증가하는데 보호전문기관·아동 쉼터 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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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연합뉴스 | 등록일 |
2016-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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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6-09-29 |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아동학대는 해마다 증가하는데 피해 아동을 확인해 안전조처를 하고 보호하는 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아동보호전문기관에 들어온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012년 1만943건, 2013년 1만3천76건, 2014년 1만7천791건, 2015년 1만9천209건 등으로 매년 늘고 있다.
현장조사를 거쳐 실제 아동학대로 판정된 건수도 2012년 6천403건, 2013년 6천796건, 2014년 1만27건, 2015년 1만1천709건 등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