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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편뉴스] “훈육 어디까지 해봤니?” 학대와 교육의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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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국민일보 | 등록일 |
2016-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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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6-09-26 |
부모는 쉽게 착각을 합니다. 자식이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자신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그런 생각은 어느 순간 행동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교육이나 훈육을 명목으로 아이에게 도를 넘긴 체벌을 할 때가 있습니다. 남들이 볼 땐 헉 소리 나는 ‘아동학대’ 느낌이 들 정도로요.
최근 화제가 됐던 미국 사례를 하나 소개해 볼까 합니다. 지난 19일 미국 텍사스 주 클리브랜드에 위치한 월마트. 그곳에서 ‘에리카 버치’라는 한 여성이 아동학대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이날 버치씨는 자신의 아이들이 먹을 간식을 사기 위해 남편과 함께 마트에 왔죠.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