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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국어린이집 20％ 미인증… 아동학대 빈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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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중부매일 | 등록일 |
2016-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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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6-10-09 | |||
내용
[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전국 어린이집 가운데 10곳 중 2곳이 보육교사 등 기준 미달로 정부인증을 받지 못한 채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아동학대 사실이 드러나 정부인증이 취소되는 어린이집도 증가추세인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절실하다. 아동학대도 인증을 받지 못한 어린이집이 인증 어린이집보다 3배나 높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성일종 국회의원(새누리당 서산 태안)이 국정감사기간 보건복지부, 한국보육진흥원으로부터 전국 어린이집 평가인증 현황 자료를 제출 받아 분석한 결과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