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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서 40대 유치원 외부강사, 네 살 여아에 '로우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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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중앙일보

등록일

2016-11-03

첨부파일

보도일

2016-10-28

 

경기도 안산의 한 유치원 외부강사가 네 살배기 원생을 발로 찼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5일 오후 4시쯤 안산시 단원구의 한 사립유치원에서 외부 국악강사 A씨(43·여)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발로 B양의 허벅지를 찼다. B양은 이 충격에 곧바로 넘어졌다. A씨는 일어난 B양을 세워놓고 야단도 쳤다. 이 같은 장면은 유치원 내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에 녹화됐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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