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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딸 떨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父…항소심 징역 8년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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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등록일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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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6-11-24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생후 5개월 된 딸을 목말을 태우다가 고의로 떨어뜨려 숨지게 한 30대에게 징역 8년 6개월이 선고됐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이범균 부장판사)는 24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7)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8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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