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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6일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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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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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전문기관이 부산 공구 관내에 들어선다.

부산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동구 범일동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시의회 의장, 문형배 가정법원장, 박삼석 동구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식을 가진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업경과 보고 및 기관 소개, 사업안내 △내빈축사, 케익커팅, 현판제막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이번에 개관하는 '부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와 동일한 동구, 사하구 등 9개 구·군 지역을 관할하게 된다. 이로써 기존 동부·서부 아동보호전문기관과는 달리 아동학대 사례 관리만을 전담하게 된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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