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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받는 장애아동 증가…가해자 4명중 3명이 '친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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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연합뉴스 | 등록일 |
2017-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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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01-16 |
1. 60대 남성 A씨는 지적 장애 1급 판정을 받은 어린 딸이 마음대로 돌아다닌다며 집안은 물론, 밖에 나가서도 딸의 허리에 끈을 묶어 끌고 다녔다.
그는 걸핏하면 큰 소리를 지르거나 욕설을 했고, 함께 외출했다가 딸을 잃어버리고도 찾지 않았다. 학대와 무관심 속에 10대인 딸은 방치돼 공원에서 몹쓸 짓을 당하기도 했다.
(이하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