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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맞춤형 심리치료'로 아동학대 재범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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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법률신문

등록일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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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7-01-09

아동학대범죄 수형자가 출소후 재범을 하지 않도록 법무부가 수감기간에 전문적인 맞춤형 심리치료를 병행하기로 했다.

법무부(장관 직무대행 이창재)는 9일부터 청주 여자 교도소와 청주 교도소 심리치료센터에서 아동학대 범죄로 교정시설에 수용된 수형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하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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