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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초등생 여아 4년째 행방 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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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등록일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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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7.02.02

[충청일보 장병갑기자]지난해 아동학대로 충북도교육청이 전수조사를 실시해 드러났던 '미취학 초등학생' A양의 행방이 아직도 묘연하다.

A양은 올해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았다.

반면 지난 1일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교육청을 긴장하게 만들었던 5명의 학생들은 모두 소재가 확인됐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5년 12월 정당한 사유 없이 7일 이상 무단결석하거나 3개월 이상 장기결석해 정원 외로 관리되는 학생을 전수조사한 데 이어 지난해 2월부터 미취학 초등학생 11명과 미진학·장기결석 중학생 129명을 대상으로 소재를 파악해 왔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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