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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정서적 아동 학대 가정 부모·자녀 치료 지원 ‘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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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뉴스1 | 등록일 |
2017-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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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01-26 |
경찰이 물리적 폭력이 아닌 정서적 아동 학대 가정에 대해 보호자와 자녀의 치료 지원에 나서 주목을 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정서적 아동 학대 사례에 대한 치료 지원을 벌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이 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온라인 육아 모임으로부터 “5살, 4살, 2살 자녀를 둔 편모 A씨가 집에서 청소도 안하고 집을 더럽게 하고 있다”는 제보를 접수, 가정 폭력 정황을 파악하기 위해 남구 용현동 A씨(24)의 집을 찾았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