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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 욕하고'…작년 경기 어린이집 아동학대 25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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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연합뉴스 | 등록일 |
2017-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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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02-08 |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지난달 24일 경기도 성남의 한 가정어린이집에서 돌보던 7개월 된 영아가 뇌출혈 증세를 보였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학대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7일에는 수원시 영통구의 한 민간 어린이집 보육교사 A(33·여)씨가 B(6·지적장애 3급)군 등 만4∼6세 어린이 6명을 상대로 수차례에 걸쳐 손이나 도구로 머리를 때리고 목을 밀치는 학대를 한 정황을 잡고 경찰이 수사를 벌였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