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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아동 98명 행방 묘연…제2의 원영이가 두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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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노컷뉴스 | 등록일 |
2017-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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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2-22 |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해야 하는 어린이 가운데 98명. 98명의 행방이 묘연합니다. 아무리 찾아도 이 어린이들이 어디 있는지 알 수가 없다는 거죠. 우리가 이 아이들에게 주목하는 이유는 약 1년 전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던 한 사건 때문입니다. 바로 부모의 학대로 숨진 7살 원영이 사건. 기억들 하실 거에요. 아직도 그 트라우마가 가시지 않았는데 도대체 98명의 어린이들은 어디로 간 걸까요. 혹시 우리가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건 없을까요? 지난해 원영이 사건을 세상에 처음으로 공론화한 분. 아동학대방지시민모임의 공혜정 대표 연결을 해 보죠.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