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제목

[사라진 국민 46만명] ⑧"신고 의존 벗어나 새 시스템 만들어야"

기사링크

기사원문보기

언론사

연합뉴스

등록일

2017-03-02

첨부파일

보도일

2017-3-2

거주 불명자 46만명 방치…"인식 전환·현장 점검 필요"
"기관 간 협력시스템 만들고, 나이별 등 별도 관리 방안 둬야"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류수현 기자 = "조국은 당신을 잊지 않는다", "그들이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제2차대전, 6·25 전쟁 등 세계 각국 전쟁터에서 실종된 미국인 유해를 찾는 미국의 '전쟁포로·행방불명자 합동조사본부'(JPAC)의 표어다.

미군 JPAC는 전사한 자국 군인의 유해를 마지막 한 구까지 찾기 위해 예산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기관으로 유명하다.
 

 

 

(이하 중략) 

  1. 이전글 아동보호전담기구 '한일없이 벌써 1년?'
  2. 다음글 조손가정에도 분유비용·기부식품 지원…복지사각지대 중점발굴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