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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밥그릇 챙기기 바쁜 보육원 '아동보호는 뒷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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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노컷뉴스 | 등록일 |
201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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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3-17 |
소외된 아이들을 보살펴야할 보육원 내에서 성폭력과 학대·폭행 등 각종 범죄가 발생하고 있지만 이들 보육원들은 아동보호는 커녕 직원들 밥그릇챙기기에 혈안이 돼 있다.
보육원에 들어가는 정부보조금과 각종 후원금이 정작 아동들 보다는 시설관계자 인건비로 대부분 쓰이는 것인데 관계당국은 여전히 법적으로 문제없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
◇ 보조금 중 인건비가 2/3, 아동보육엔 '쥐꼬리'
최근 수년간 서울과 경기도 일대 보육원에서 계속해 아동학대, 성폭행 범죄가 발생하면서 수십 명의 피해아동이 발생하고 있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