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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어린이집 '훈육'을 빙자한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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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연합뉴스

등록일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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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7-3-13

"넌 벽 보고 혼자 먹어!"

어린이집 보육교사 A씨는 5살 B군에게 소리쳤습니다. B군이 밥을 먹으며 다른 아이들 식사를 방해한다는 이유였죠.

   

B군은 이후 수십차례 벽을 보고 밥을 먹어야 했고, 교실 안에 홀로 남겨져야했습니다.

"아이 교육을 위한 훈육이었지 절대 학대는 아니었다" A교사는 이렇게 항변했지만 정서 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죠.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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