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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합주다 학생 의식불명 빠뜨린 고교 핸드볼코치 구속기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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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연합뉴스 | 등록일 |
2017-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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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3-27 |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서울북부지검 형사4부(최성필 부장검사)는 학생들에게 기합을 주다가 1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아동학대처벌등에관한특례법 상 아동학대중상해 등)로 고교 핸드볼부 코치 최모(32)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10시께 성북구 소재 한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자신이 지도하는 핸드볼 선수 6명의 머리, 배 등을 발로 걷어차는 등 심하게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