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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 여아 ‘뇌병변·골절 방치’…목사 부인 구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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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KBS 뉴스 | 등록일 |
2017-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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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3-27 |
태어난지 14개월 된 영아를 맡아 키우면서 뇌병변 장애와 골절상을 방치한 혐의로 서울의 한 대형교회 목사 부인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정현)는 서울의 한 대형 교회 부목사 A씨(35)의 아내 B씨(34)를 아동학대처벌법 위반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A씨도 피의자로 입건했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