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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7살 두 딸에 2만원 주고 내연녀 품에…아버지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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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연합뉴스

등록일

2017-03-31

첨부파일

보도일

2017-3-26

법원 "반인륜적 아동학대 범행…자녀들 성장 과정 악영향"…징역 1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7살, 12살 두 딸에게 단돈 2만원만 쥐여주고 내연녀에게 간 비정한 아버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은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기소된 A(49)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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