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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잊힐만 하면 터지는 보육시설 어린이 학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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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노컷뉴스 | 등록일 |
2017-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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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3-24 |
충북도내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어린이를 때리고 강제로 밥을 먹이는 등 학대를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옥천군의 한 어린이집이다. 이 곳에 아이를 맡긴 부모의 제보로 옥천군과 충북 남부아동보호기관이 확인한 CCTV 영상은 충격적이었다.
보육교사가 한 어린이의 머리를 탁자에 짓누르는가 하면, 밥을 입에 억지로 집어넣는 등의 학대 장면이 고스란히 담긴 것.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