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멍자국’ 한 살배기 병원서 숨져…“학대 의심” 의사가 신고 |
기사링크 |
기사원문보기 |
언론사 |
등록일 |
2017-04-05 |
---|---|---|---|---|---|
첨부파일 |
보도일 |
2017-4-4 |
한 살배기 남자아기가 병원에서 돌연 숨져 경찰이 부모의 학대 여부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4일 오전 5시 50분 경기도 시흥시 모 병원에서 윤 모(1)군이 숨져 담당 의사가 경찰에 신고했다.
의사는 아기의 영양상태가 좋지 못한 것으로 미뤄 학대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군은 특별한 외상이 없는 상황이어서 부검을 해봐야 정확한 사인을 알 수 있는 상태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