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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13명 못 찾아…무단결석 초·중학생 행방 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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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뉴스1 | 등록일 |
2017-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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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4-17 |
올해 무단결석한 초·중학생 가운데 행방이 묘연한 학생이 총 13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는 학교·교육청·경찰청 등과 협력해 집계한 '2017학년도 사유 없이 결석한 초·중학생 조사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이번 점검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학대피해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학기 초 교육부·학교·교육청이 파악한 전국의 소재 미확인 학생은 총 76명이다. 교육부는 이들의 소재 파악을 경찰에 의뢰했다. 경찰은 63명의 안전을 확인했지만 나머지 13명의 소재는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