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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장기결석 초·중생 전국 41명…교육부 "끝까지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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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등록일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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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7.4.14

지난해 전국 초·중학교에서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해당 학교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장기결석생이 총 4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일부는 여전히 소재가 불분명한 상태다.

13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병욱 의원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6학년도 장기결석 학생 현황(2017년 2월 28일 기준)’에 따르면 이 기간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 의뢰된 학생은 초등학교 3명, 중학교 38명 등 모두 41명이었다.

시·도별로는 대구가 7명(중학교 5명, 초등 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전 6명(중학교), 경기·경북이 각각 5명(중학교)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충남 4명(중학교), 전남 4명(중학교 3명, 초등 1명), 서울·부산·충북이 각각 3명, 전북 1명 등이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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