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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얼댄다" 한살 아들 때려 살해…'게임중독' 부부 檢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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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연합뉴스

등록일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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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7-4-13

아기 때린 날도 PC방서 9시간·10시간 이상 PC방 머문 날 3년간 60일

(시흥=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한 살배기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친부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13일 아동학대치사 및 아동복지법 위반(방임) 혐의로 구속한 친부 A(31)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또 남편과 함께 PC방에 장시간 머물면서 아이들의 식사를 제때 챙겨주지 않는 등 방임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B(23)씨를 형사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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