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강남 여중 제자 성추행 교사들 법의 심판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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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한국일보 | 등록일 |
2017-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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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4-6 |
학생들을 성추행하고 희롱한 의혹이 불거져 교육당국이 수사를 의뢰한 서울 강남 S여중 전ㆍ현직 교사 5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이들에게 아동ㆍ청소년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위계 등 추행)과 아동복지법 위반(정서적 학대)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상습적으로 학생들에게 성희롱과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