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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 아들 살해 친부, 보육지원금 받아 PC방서 게임 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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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연합뉴스

등록일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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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7-4-6

매달 '세남매 보육지원금 40만원' 나오면 아내와 PC방으로

(시흥=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시흥에서 한 살배기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친부가 세 자녀의 보육지원금을 받으면 아내와 함께 PC방에서 게임을 즐긴 것으로 조사됐다.

아이들 먹이고 입히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준 돈을 게임 속 캐릭터 키우는 데 탕진하는 사이, 이들의 세 자녀는 굶주리고 헐벗으며 학대당한 것이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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