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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 폭행에 숨진 한살 아기, 장례 치러줄 사람도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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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연합뉴스 | 등록일 |
2017-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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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4-6 |
경찰이 장례 치러주기로…형사들 "하늘에서 편히 쉬렴"
(시흥=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친부의 무자비한 폭행으로 숨진 한 살배기 아기의 마지막 길을 경찰이 함께하기로 했다.
아기의 장례를 치러줄 사람이 없어 경찰이 대신 장례를 치러주기로 한 것이다.
지난 4일 오전 5시 50분께 경기도 시흥시 한 병원에서 갑자기 숨진 A(1)군.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