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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자국' 숨진 한살배기 "칭얼대서 때려" 친부 긴급체포(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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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연합뉴스 | 등록일 |
2017-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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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4-4 |
"몹시 마르고 배, 손목 등에 멍 자국"…경찰 '학대' 수사
(시흥=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한살배기 남자아기가 병원에서 돌연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30대 친부가 아기를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체포됐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4일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B(32)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B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께 시흥시 자택에서 아들 A(1)군의 배를 주먹으로 2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