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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 설립위원회 발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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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이데일리 | 등록일 |
2019-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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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9-03-12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보건복지부는 오는 7월 아동권리보장원을 출범하기 위한 ‘아동권리보장원 설립위원회’를 12일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충정로사옥에서 발족한다고 밝혔다.
아동보호서비스의 체계적·종합적 지원을 위한 아동권리보장원 설립 추진을 위해 구성된 기구다. 위원으로는 △이봉주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상균 카톨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양소남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최영륜 전남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정익중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경환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김지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보호복지연구실장 △소라미 변호사 △고득영 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 등 아동복지 학계 전문가와 건강·보건 전문가 및 법률·인권 전문가 등 총 9명의 설립위원이 위촉될 예정이다. 설립 절차가 종결되는 오는 7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한다.
설립위원들은 아동권리보장원의 조기 안착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정관 작성, 이사 및 감사 선임, 설립 등기 등 아동권리보장원 설립에 필요한 사무를 심의·의결하고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이하중략)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