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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아동폭행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수사 중 “화나서 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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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KBS 뉴스 | 등록일 |
2019-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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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9-02-25 |
어린이집 담임교사가 아동을 폭행한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어린이집 교사 27살 여성 최모 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8일 서울 강동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태어난 지 17개월 된 A 군의 얼굴 부위와 허벅지 등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아동 학부모의 신고 뒤 CCTV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최 씨가 A 군을 때리는 장면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하중략)
[출처: K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