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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미래] 이제 1년… 얼마나 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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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조선일보

등록일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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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7-4-25

아동학대 방지대책 1년 평가 좌담회

아동 학대 신고 전년 대비 55%↑, 전국 학대예방경찰관 303명 배치
23만명 부모, 양육 관련 교육 등 아동보호기관과 공조 체계 눈길

"현장 인프라 구축 확보보단 사회 전반 인식 개선 우선 돼야"

지난해 3월 정부의 ‘아동학대 방지대책’ 발표 이후, 연간 아동학대 신고접수 건수는 2만5873건으로 전년 대비 55%나 증가했다. 현장은 얼마나 변했을까.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아동복지NGO 굿네이버스는 ‘아동학대 방지대책 발표 1년, 성과와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열었다. 이봉주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사회로 열린 좌담회에는 김정미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사업본부 본부장, 우철문 경찰청 여성청소년과 과장, 임대식 보건복지부 아동권리과 과장, 장화정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정익중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한명애 안산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가나다순)이 참석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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